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치 왕의 진군 (문단 편집) ==== 25.0.4 패치 이후 ==== 새로운 덱의 출현을 막고 있던 미라클 덱(도적, 사제)과 레나탈의 몰락 이후 새로운 덱타입이 등장하게 되었다. 전사, 사제를 제외하면 균형 잡힌 편이지만, 전설 최상위권만큼은 예외로 도적, 악사판이 되어 다른 등급대와 괴리가 심하다. 죽음의 기사는 3냉기 덱이 혈기 죽기를 밀어내고 주류가 되었다. 냉기 죽기는 특유의 슈팅덱 성격으로 인한 40체력의 벽과 4~5턴에 게임을 끝내버릴만한 미라클 유형에 대한 대응력이 좋지 않아 사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0.4. 패치 이후 해당 덱들이 사라지게 되면서 엄청난 수혜를 받으며 순식간에 1티어로 등극했다. 다만 시간이 갈수록 통계상 냉죽은 점점 승률이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1월에 들어서며 전설 이하 모든 구간에서는 용매냥꾼에 1티어의 자리를 내주었고, 전설 최상위권에서는 퀘스트 악사와 미라클 도적에 우위를 점하지 못해 잘 보이지 않는다. 기존에 명맥을 유지하던 혈기 죽기는 먹잇감이었던 미라클 덱들이 몰락하고, 그렇다고 어그로 덱들이 성행하는 것도 아니라서 입지가 더 줄어들었다. 3부정 죽기는 대대적인 상향에도 먹잇감인 램프 드루이드가 몰락하고 어그로에 상성이 좋은 덱인 냉기 죽기가 떠서 상황이 더 안 좋아졌다. 애초에 버프를 먹은 카드들 모두 시체가 없을 때 / 시체를 소모할 카드가 없을 때 리턴이 너무 안좋은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확장팩에서 날개를 펼 일은 애매할 것으로 보인다. 도적은 죽메 도적이 큰 타격을 받아 몰락했고, 혼합물과 그림자, [[아스탈로르 블러드스원]] 정도를 추가한 잭팟 도적이 패치 초 주류가 되었다. 잭팟 도적의 경우 기존 레나탈 덱보다 30장 덱으로 주류가 옮겨가게 되었으며, 아예 잭팟 패키지를 빼기도 하는 등, 훔쳐온 비밀과 생성한 좋은 카드를 값싸게 내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또한 미라클 도적도 너프당한 드라카를 빼고 혼합물 위주로 덱을 짜 최상위권에서는 잭팟보다 주류인 덱타입이 되었고 너프 이전과 다르지 않은 1티어급 성능을 회복했다. 여전히 인구 수는 많은 편이며 덱파워 역시 강력하다. 결국 죽메 및 드라카만 몰락했을 뿐 다시 한번 적폐 직업으로 등극했다. 애초부터 도적 카드들 대부분이 성능이 지나치게 높았기에 저 정도 하향으로는 어림도 없었다는 게 중론. 드루이드는 아눕레칸과 레나탈 하향으로 40장 램프 드루이드가 많은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아눕레칸+아스탈로르 콤보가 사라진 것이 아니므로, 레나탈을 빼서 더 빠르게 콤보를 완성하려는 30장 시도가 종종 보였다. 그러나 점차 메타에 도태된 모습을 보이며 개체수는 많이 줄었으며, 어그로 드루이드는 메타에 카운터가 너무 많아 의미가 없다. 특히 지금 1티어로 날뛰는 도적이 그냥 놀 하나 꺼내는 순간 템포로 절대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라 메타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사제는 원래부터 특정 덱을 저격하기 위해 티어권에 올랐기 때문에 티어가 크게 떨어졌다. 미라클 사제는 너프도 너프인데다 원래 이기던 상성인 미라클 도적이 (무작위 적 처치 옵션이 포함된) 혼합물을 사용하면서 상성이 완전히 뒤집혀버렸고, 컨트롤 & 퀘스트 사제는 레나탈 너프에 의한 영향이 생각 이상으로 큰데다 사실상 죽메 도적 저격용 덱이었기에 죽메 도적의 몰락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 특히 패치 이후 메타 덱들이 승부를 번딜로 보거나 밑도끝도 없이 쏟아지는 밸류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필드 컨트롤에서만 우위를 점하던 컨트롤 계열 사제는 메리트를 잃었다. 한편 전설 최상위권에서는 스발나 사제가 도적 저격 덱으로[* OTK를 포기한 대신 빛내림 정령 또는 모아그 괴철로마귀를 1장 넣어 불멸의 부적을 무한히 복사하여 내놓는다.] 명맥을 잇고 있다. 사냥꾼은 기존의 미드레인지 사냥꾼에서 [[히드랄로돈]]을 제외한 고코스트 야수를 전부 빼버리고 대신 용매를 사용하는 미드레인지 사냥꾼이 새로 정립되었다. 양초 화살, 피의 추적자, 작살총, 씨앗 사슴 무기 등 무기가 여럿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이 덱의 짜임새가 좋아 점점 더 입지가 올라가며 승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1월 초반이 되자 통계상으로 전설 최상위권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1티어로 떠오르며 전설런에 최적화된 덱이 되었다. 용매가 너프를 먹기 전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덱의 전반적인 짜임새가 올라가면서 비교적 게임의 양상이 고르게 정렬되었다. 다만 이것도 1월 중반으로 가면 용매냥이 전설 1000등 이내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두드러진 승률로 1티어로 차지하며 1000등 이하에서는 용매냥이 메타를 지배하는 모양이 되었다. 흑마법사는 여전히 임프 흑마법사가 대세인데, 메타가 느려지면서 패치 이전보다 저주 임프 흑마법사도 나름 입지가 생겼다. 최상위권에선 역시 기뢰 흑마법사가 다시 등장하면서 명치OTK를 노리지만, 하필 전설 최상위권의 쌍두마차인 퀘스트악사와 미라클 도적에게 상성상 너무 불리한지라 잘 보이지 않는다. 악마사냥꾼은 퀘스트 악사, 주문 유물 악사 모두 패치로 인해 타격을 받아 패치 직후에는 메타에서 사라졌었다. 오히려, 레나탈의 너프로 어그로 계열 악사가 보이다가, [[최후의 결전]]과 [[영혼수확자의 낫]]을 이용한 퀘스트 주문 악사가 필드를 깔지 않고도 순간적으로 엄청난 딜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 연구되어 메타에 자리잡더니, 급기야 전설 최상위권에서는 미라클 도적과 함께 메타를 양분해버리는 적폐덱의 위치까지 치고 올라왔다. 상대가 큰 하수인을 내면 죄악의 낙인 + 펠도레이 전투부대 콤보로 역으로 하수인을 이용해 명치에 딜을 박아버리며, 상대가 하수인을 잘 안내면 퀘스트를 깨며 비용이 줄어든 주문들과 딜 주문들을 [[여군주 스테노]] & 가혹한 하사관과 연계하여 순식간에 명치에 구멍을 내버린다. 성기사는 여전히 순혈 성기사가 대부분이며, 컨트롤 성기사나 용 성기사 등은 여전히 보이나 승률은 좋지 않다. 특히 컨트롤 성기사의 빈도가 줄어들며 [[빛벼림 카리엘]]을 메타에서 보기 매우 힘들어졌다. 변신만 한다면 여전히 명치 OTK 덱들에 대한 좋은 수단이므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순혈기사의 [[백작(하스스톤)]] 플랜이 한 턴 늦어질 수 있다는 큰 단점이 있어 기용되지 않는다. 마법사는 패치 전과 동일하게 어그로 마법사와 빅 주문 마법사로 나뉜다. 둘 모두 패치 전과 비슷한 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며 더 좋은 티어덱들에게 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주술사는 패치 직전처럼 진화 주술사가 대부분이다. 아주 무난한 픽이지만, 역시 특유의 빙결 대항력이 없으므로 냉기죽기의 부상은 기분이 나쁜 악재다. 비셔스에 의하면, 통계상 승률 자체는 2티어 정도에 해당하는 덱이지만 아무도 굴리려고 하지않는 덱. 전사는 여전히 격노 전사만을 굴리고 있다. 냉죽이나 퀘스트 악사, 어그로 법사같이 순수 번딜에 의존하는 덱들이 많아지면서 방밀 전사가 잠깐 연구되었으나, 드루이드나 혈죽, 빅 스펠 법사 등 온갖 후반 지향형 덱들에게 말 그대로 찢어지는 최악의 상성을 보여주는지라 금세 묻혔다. 다만 전설 최상위권에서는 미라클 도적과 악사의 카운터라는 이유만으로 컨트롤 전사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